잡동사니 블로그
[슈타인즈 게이트] 승인공명의 파든 본문

「어이,오카베! 2층에서 난리치지마라! 밑에까지 울리지 않냐!!」
점장의 화난 목소리가 울렸다.
그 목소리의 크기에, 나는 깜짝 놀라버렸다. 엄청나게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있다.
나의 옆에서, 나에도 눈을 휘둥그레 하고있다.
「모에카 언니, 지금거.. 들었어?」
질문을 받고, 고개를 끄덕인다.
목소리는, 브라운관 공방의 밖- 가게의 밖에서 부터 들렸다.
「최근은 매일이지않냐! 집주인이 말하는걸 듣지않는거냐!!」
「훗, 나를 지배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마라, 미스터 브라운」
대화는, 언제나 둘에 의한 것이었다.
오카베군과, 내가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브라운관 공방의 점장.
나와 나에는 문에서 조용히 얼굴을 내밀어, 밖에 상황을 살핀다.
「이것은, 세계가 이후 지옥의 업화에 타게될 혼돈에 가게될것인지, 아니면 김빠진 콜라처럼 평온하게 될것인지의 상태인것이다. 우리들은 절대로, 혼돈을 골라보이겠다. 그런고로 미스터 브라운이여, 우리들의 실험, 방해하지 말아주도록!」
「내일부터 방값 3배, 그게 싫으면 튀어나와」
「뭣!? 또 그건가!? 횡포다!!」
「시끄러! 너야말로 사회의 상식을 조금은 가지는게 어떠냐!」
「큿... 그건 전쟁포고로 받아들여도 되는건가? 그렇게 된 이상..... 이건 한번 생각해보도록 하지!」
오카베군은 그렇게 말하고선, 백의를 정돈하면서 게단을 올라갔다.
점장의 기분이 나쁜 상태로 가게 안으로 돌아온다. 나는 한번 눈을 맞췄지만 아무것도 말하지않는다.
화난 상태 그대로 가게의 안쪽에 있는 의자에 앉아, 신문을 펼쳤다.
--- 어떻게하지 ----
나는 두리번 거리고 말았다.
점장과 오카베군은 왠만하면 싸우지 말아줬으면 한다. 좋은 화해방법을 생각하지 않으면....
싸움이라고 하는것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덧나버려, 사과하는 타이밍을 놓쳐버리고 마는것이다.
최근 마음에드는 메루마가 (TV에 자주 나오고있는 카리스마 훈남 이탈리안 세프가 방송한것)에,
그렇게 써있었기때문에 틀림없겠지.
어쨋든 이 싸움은 어떻게든 평온한 방법으로 해결하고싶다고 생각한 나는, 도움을 요청하며 나에씨를 봤다.
「오늘, 마유리 언니 올려나?」
나에는 그런 말을 중얼거리며, 옛날부터 가게 안에 비치되있던 먼지털이로
가게안의 브라운관 TV에 쌓은 먼지를 치우고있다.
최근, 가게에 놀러오는 회수가 줄어들었지만, 가끔씩 오면 이렇게 도와주고 있다.
나에는 아빠의 싸움에 대해선 완전히 흥미를 잃어버린듯 하다.
어떻게 이렇게 침착할수 있는걸까.
중학생이 되서, 사춘기라서 아빠와 거리를 두려하고 있는것일까...
「저기...」
나에씨에게 얼굴을 가까이대고, 귓속말을 했다.
「점장과 오카베군, 화해, 시키지 않으면.... 최근, 몇일인가, 싸움이, 잦은 기분이, 들어...」
「에에? 괜찮지 않을려나.. 언제나 있는 일이고」
언제나 있는 일 이라....
확실히 오카베군과 점장은 자주 싸움을 한다.
작년의 연말이나 올해의 봄쯤부터, 오카베군의 대학이 장기휴식이 되고, 싸움하는 회수도 늘어난 기분이 든다.
분명 이 빌딩의 2층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겠지...
「하지만, 최근 몇일간, 특별히, 많으니깐...」
그렇게 지적하니, 나에씨가 먼지털이를 움직이던 손을 멈추고, 조금 생각하기 시작했다.
「음- 오카린아저씨, 여름방학에 들고나서 텐션 높은걸지도..」
「텐.... 션...」
여름은 사람을 개방적으로 한다. 라는 말은 있지만... 정말로 그걸로 괜찮은걸까...
흔들흔들 하고...
다리가 흔들리는 듯한 감각...
실제로는 흔들리고 있지 않다는 자각은 있다.
이건 지진같은게 아니다.
예를들자면,
말랑말랑한 리놀륨 타일 위를 산책하고 있는듯한,
또는 고무의 위를 서있는 듯한 기분이다.
이상태로 내버려두면, 언젠가, 파탄 나버릴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진정할수가 없다.
나는 바깥에 나와, 가게 앞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오카베 군에게 메일을 했다.
점장에게 사과하는 편이 좋다고 충고했다.
송신한다.
이걸로 오카베군이 움직여 주면 좋을텐데...
이런 미세한 일로, 나는 불안을 느끼고 있다.
약하네.. 나란...
생각나는건, 1년전쯤 전에 받은 핀뱃지에 대한 일.
지금은 휴대전화의 스트랩으로 개조해서 언제나 갖고 다니고 있다.
1년전, 편집 프로덕션의 알바를 잘리고 나서, 좌절과 같은 기분으로 아키하바라를 걷고있었더니, 내 눈 앞에서 그 사고가 일어났다.
차도를 달리고 있던 자전거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초등학생의 여자아이 - 나에씨 - 와 부딪히려 하는 것이었다.
아슬아슬하게 자전거가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제때에 맞추지 못하고 나에씨와 격돌해 버렸다.
상처 자체는 양쪽다 큰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나에씨는 쇼크상태에 울고있고, 혼자서는 설수없는 상태였기에, 나는 그녀를 도와 집까지 데려다 주기로 했다.
그것이 연으로 이렇게 브라운관 공방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지만,
처음엔 점장의 외모가 그러니깐..
엄청 무서워서, 도망칠까 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그랬던게 이렇게 1년도 넘게 계속되고있는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그 날, 오카베군으로 부터 받은 이 핀뱃지가 있어서...
이건 미래 가젯 연구소의 멤버 -라보멘- 임을 표시하는 뱃지,
그들 중에는 나는 처음부터 라보멘 넘버 005 로써 카운트 되고 있었다고 한다.
그 증거로 뱃지에 새겨진 전 멤버의 이름의 이니셜 문자로 확실하게 나의 「K」라는 글자가 포함되어 있다.
오카베군가 어떻게, 첫 대면인 나에게 이 벳지를 준것인가. 어떻게 내가 005번 인건가. 그때 그는
「언젠가는 의미가 알게될 날이 온다」
라고 말했지만, 1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그 답을 나는 찾을수가 없었다.
다만-
그때 아무것도 없던 나게에 있어서, 오카베군이 준 뱃지의 존재는, 매우 커서...
여기에 있어도 되 라고 말해주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 뱃지가 있었어서 아르바이트를 계속할수 있었고, 계속 할수 있었기 때문에 점장이 실제론 엄청 상냥한 사람이란것도 알았다.
그러니깐, 나는 -
「없어지지 않았으면 해....」
오카베 군이 나에게 뱃지를 준 것으로, 여기에 있어도 된다고 등을 밀어준 것 같다.
나는, 오카베군네가 여기로부터 멀어지지 않아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싶다.
라고 그때, 안에 넣어둔 휴대전화의 진동이 울렸다.
나의 손은 거의 자동적으로 반응한다.
메일 착신 화면이 표시되어, 열었다.
오카베 군 으로 부터다.
「미스터 브라운은 화가 나 있는 상태인가?」
그렇게 써 있었기 때문에, 사실을 있는 대로 전하려고 답장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오카베군은 2층으로부터 내려왔다.
확실히 표정이 파래져있다. 걱정이 될 정도로...
나와 눈을 맞추고선 어째선가
「나에게 맡겨라」
라고 말하고 비장한 웃음을 띄우고선,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자세히는 의미를 모르겠지만, 그를 따라 나도 가게 안으로 돌아간다.
거기서, 오카베군이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멋진 자세구나... 라고 생각했다.
「제가 죄송했습니다!!」
「머리 내놔, 이 바보팅아」
점장의 주먹 -평소의 꿀밤 - 이 오카베군의 머리에 작렬했다.
보고 있는 것 뿐인데도, 아픔이 전해져와서, 참지못하고 몸이 위축되 버렸다.
「네..네헷... 죄송하빈다...」
오카베군이 울듯한 얼굴이 되면서, 터벅터벅 하고 가게를 나가려고 하다가
문 쪽에서 갑자기 뒤돌아보더니, 기묘한 포즈를 해 보였다.
「훗, 이 광기의 매드사이언티스트 인 내가, 이정도로 야망을 포기할거라고 생각했나! 나는 누구도 막을수 없다! 그래, 누구에게도!!!」
그런 대사를 날리며 뛰어 나갔다.
「저녀석... 조금 봐줬더니 바로 이모양이다. 다음엔 제대로 때려주겠어...」
점장은.. 메우 화내고 있다.
오카베군, 어째서 마지막에 그런 도발을 하는걸까...
다시한번, 오카베군을 대려올까 라고 생각했지만,
나에씨가 키득키득 거리며 웃고있어,
나의 시선에 눈치를 채고 조용히 귓속말을 해왔다
「아빠는 말야, 다음이야말로! 라는 말 맨날 하는데, 금방 잊어버리잖아 그래서 그 다음이란게 잘 안온단 말이지」
「그런... 거야?」
「언제나는 그렇게 건망증이 심하지 않은데, 랄까 나의 테스트 점수라던가 엄청 세세하게 기억한단 말야. 그런데 오카린 아저씨에 관한 일은 금세 잊어버린다니 치사해」
나에씨가 그렇게 말하면서도 순수한 웃음을 띄우고 있다.
.... 혹시 점장은 말로는 강하게 말 하고 있지만, 오카베군들을 내쫓을 생각은 없는게 아닐까...
아니, 분명히 이 점장이라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임에 틀림없다.
이 1년간, 나 나름대로 점장과 접해온 덕에, 그렇게 생각했다
「칫, 홍차가 떨어져있지 않냐..」
점장이 한숨과 동시에 일어섰다.
「나에, 그리고 모에카. 뭔가 마시고 싶은거 있냐? 덤으로 사와 줄게」
「오랜만에 아빠가 끓여준 홍차, 마시고싶어!」
「저.. 저도..」
이 점장은, 이런 흉악해보이는 외견에도 불구하고, 홍차를 사랑하는 사람인 것이다.
「뭐라고? 2명다 왠일이냐... 그럼 사오도록 할테니 가게 당번 부탁 한다」
앞치마를 벗으며 점장은 나의 앞에 오더니, 지나가다가 살짝 허리를 굽혔다
「그리고, 고맙다 알바」
「에...?」
조용히, 작은 소리로 말했다
「오카베는, 누군가가 시킨게 아니면 사과할줄도 모르는 바보니깐 말이야」
말한 다음, 점장은 도망가듯이 가게 밖으로 나갔다.
나는 봐버렸다.
그 얼굴이, 조금 홍조를 띄며 부끄러워 하고 있던것을...
즉, 그런 거다.
내가 걱정이 많았던 것 뿐이다.
「아....! 지금 모에카 언니 엄청 귀여워!!」
「에? 귀... 귀여.. 워?」
갑자기 지적당해서, 깜짝 놀랐다.
「엄청나게 기쁜듯이 웃고있었으니깐」
「웃고 있었다....? 내가?」
전혀 의식하고 있지 않았다.
그건, 자연히 미소가 띄워졌다는 것일까...
하지만-
이 감정은, 나쁘지 않다. 그렇게 생각했다.
미래 가젯 연구소와, 브라운관 공방
이 1년간 어느쪽이든 나에게 매우 소중한 장소가 되어있었던 것이다.
조용히 휴대전화를 꺼내들어 라보멘 뱃지를 손에 쥔다.
정말, 멋진 사람들이 있는 이 장소
이곳에, 내가 있고싶어.
당연한 듯, 그 기분은 내 안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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