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웹툰 Ho (4)
잡동사니 블로그
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06/09(火) 23:47:25.61 ID:scAB1Yni0 필사적으로 고민 끝에 다시 세우고 말았다. 그래도 여러 의견들을 보고 한 가지만 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 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06/09(火) 23:50:12.09 ID:PqiNCgkM0 결국 어떻게 됐어? 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06/09(火) 23:53:02.66 ID:scAB1Yni0 이쪽은 어떻게 된 것도 없어. 결혼식 날짜도 아직 미정이고. 여름쯤에는 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게 아니라. 내가 전 스레에서 마지막으로 말한 『하지만 절대로 유우를『장애자』로 가리키지 말아줘』라는 말. 내 어휘력 부족으로 오해를 ..
44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06/04(木) 17:55:58.67 ID:4QDc0c6v0 아빠도 동생도 처음에는 놀랬지만 금방 익숙해졌다. 동생은 분위기를 파악 안 하고 "수화 가르쳐줘ㅋ"라고 하길래 가르쳐줬다. 유우도 유우대로 간단한 수화를 가르쳐줬다. 저녁을 먹고나니 동생은 방에 들어가고 아빠는 맥주를 마시면서 TV를 보면서 자고 있었다. 유우는 목욕하러 갔다. "유우짱, 착한 애네" "아아 당연하지" "미안" "신경쓰지마. 누구든 같은 반응하지" "결혼 생각하고 있어?" "갑자기 무슨 소리야ㅋ" "너도 30 가깝잖아" 이 때는 아직 20대 후반 돌입하자마자인데도ㅋ 45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06/04(木) 17:58:37.03..
20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06/04(木) 16:21:22.93 ID:4QDc0c6v0 하지만 전혀 성적이 좋아지지 않았다. 면담할 때 나눠주는 학습 플랜 표에는 "잘 했습니다" "GOOD" 같은 게 써져있지만 전혀 납득이 안 간다. 음, 심각한 거지. 적당히 했으니깐, 그 학원. 하지만 유우의 모친은 소심하신지, 장기간을 봐서였는지, 유우 자신도 가고 싶다고는 말 안 하니깐 학원을 계속 보냈다. 그리고 1년이 지나・・아직도 4학년의 범위가 안 끝난다. 역시 모친은 포기하려고 생각했다고 한다. 6학년이 되서 4월분의 수업료를 내고 말았으니 5월부터는 그만둬야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 때 내가 등장했다는 거지. "학원 재밌어" 그 한 마디로 모친은 만족했다고 한다. ..
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06/04(木) 14:08:34.74 ID:4QDc0c6v0 나 있잖아, 오늘 밤에, 여자 친구 어머니한테 "따님 주세요"라고 말하러 갈거야ㅋ 드디어・・드디어라는 거지 그래서 지금 진짜로 긴장하고 있어 그러니깐, 잠깐만 지금까지의 일을 쓰려고 생각해. 들어줄거지, 그치? ㅋ 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06/04(木) 14:09:21.78 ID:4QDc0c6v0 나 올해 28이 되는 아저씨. 대학 졸업해서 취직했지만 금방 그만두고 잠시동안 백수. 드디어 찾은 직장에서 안정되서 초봄에 여자친구한테 프로포즈했어. 여자친구는 21이 되는 보통 여자 (가명 : 유우) 특별한 외모라든지, 귀여움이라든지, 스타일이 좋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