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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슈타인즈 게이트] 귀향미아의 오카린티나 18 본문
pixiv의 花シュウ 작가님이 작성하셨고 2020/1/15에 허락받고 번역하였습니다!
어색한 부분이나 수정이 필요한 곳은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7 帰郷迷子のオカリンティーナ⑦ 18~19 | 帰郷迷子のオカリンティーナ - 花シュウの小説シリ
帰郷迷子のオカリンティーナ⑦ 18~19 18 「悪い岡部は、私が論破で退治した。だからもう、岡部は裏切り者のヘタレ科学者じゃない。みんな、安心していいから」 ラボに戻った際、紅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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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오카베는, 내가 논파로 해치웠어. 그러니까 이제 오카베는 배신자 헤타레 과학자가 아니야. 모두 안심해도 좋아."
라보에 돌아왔을 때, 크리스가 라보멘들에게 사정을 설명하면서 던진 한 마디.
그런 크리스의 말을 들고 나도 모르게 힘이 빠진다.
"아니 조수여. 아무리 쑥스러움을 감추기 위해서라고 해도──"
"조수도 아니고, 아무도 쑥스러워하지 않아!"
재깍 고함이 들려왔다.
'아니, 아무리 봐도, 쑥스러워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하고, 대꾸하려 입을 열었지만──
"그렇구나. 대박이네 논파란 건. 그렇게 서로에게 고함을 지르는 거구나."
스즈하가 내던진, 실없는 한 마디. 그 말에, 나는 주춤거렸고, 크리스에게선 뚝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 안 돼애~ 스즈 씨, 말하면 안 돼~"
마유리의 난처한 목소리에, 크리스가 흠칫하고 안면을 굳히며 말한다.
"어... 그러니까..... 뭔가, 들리기라도.... 했어... 요?"
"아이 참, 벌써 들켜버렸어~ 정말 스즈 씨, 떼끼야."
"아니, 마유씨. 거기서는 시치미 떼는게 정석 아님여? 갑작스럽게 자백이라니 너무 솔직하잖슴."
"어라? 들켜버렸어? 다 같이 계단에서 대기 하는거, 들켜버린거야?"
왠지 이제, 전자동 자백 장치는 그칠 줄을 모르는 것 같았다.
따라서 나와 크리스가 라보를 비우고 있는 동안, 남겨진 세 사람의 행동. 그런것들이, 너무나 손쉽게 상상이 되어──
"당신들한테. 여기서 기다리라고 말했었지, 나?"
크리스가 손을 꾹 쥐며, 작은 주먹을 떨었다. 얼굴은 새빨갛고 눈꼬리에는 눈물까지 배이고 있었다.
그곳에는, 냉정이라고는 털끝만치도 보이지 않았다.
분노를 표출하는 그 모습. 그것이 옥상에서 내게 주먹으로 쿡쿡 찌르던 크리스의 모습과 겹쳐──
"기다려라 조수여! 폭력은 안된다! 착각하지 마라! 아까는 상대가 나였으니 망정이지, 보통 그런 짓을 한다면──"
나는 크리스의 폭거를 말리며, 소리를 높였다.
"크억―!"
실컷 맞았다.
"어째서 내가. 맞은 것이냐?"
"시간이 없으니까, 일단 오카베한테 손을 썼어."
라는군, 그래. 이제 됐어. 추궁해봤자, 어차피 긁어 부스럼일 테지.
"크리스 아줌마, 좋은 펀치네."
"크리스 쨩, 손 괜찮아~?"
"3차원 여자와의 물리적 접촉이라니, 부럽다능."
날아오는 제3자의 말에, 딴죽 걸 곳은 가득했지만──
"일단 너희들의 도청 행위는 불문으로 하지. 조수의 말대로 지금은 놀고 있을 시간 같은 건 없으니까."
내 진지한 어조에, 소란스러웠던 세 명의 떠드는 것이 겨우 진정되었다.
그리고──
"......미안."
크리스의 입으로부터 작은 사죄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맞은 왼쪽 뺨을 문지르면서, 크리스에게 시선을 돌린다.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이러는게 이야기가 빨라. 이제, 시간도 없는데, 이런 짓을 하고 있을 틈 따위, 없잖아?"
'나치고는, 꽤나 어른스러운 대응이었군.'
그런 아무래도 좋은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그렇게 말하자, 크리스가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해 보였다.
그것을 긍정의 뜻으로 이해하고, 나는 풀어지던 마음을 다시 한 번 가다듬었다.
"그럼, 본론이다."
그 말에 크리스의 표정에서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나는 질문한다.
"그래서, 어떤 거야? 너희들은 지금, 현재 상황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거지?"
내 질문에 크리스는 순간 생각하더니──
"대략적인 흐름은, 전원에게 설명이 끝났어. 대체로는 이해하고 있을 거야."
그렇게 대답했다.
'과연, 대략인건가. 그렇다면──'
우선 제일 먼저 해야 할 것. 그것은, 각 사람에게 있어 「균일화 된 상황 이해」로 정한다.
왜냐하면──
──나는, 여기에 있는 라보멘 전원과, 눈앞의 난제에 도전할 생각이니까──
나뿐만이 아니다. 크리스뿐만이 아니다. 나와 크리스 둘만도 아니다.
여기에 있는 전원. 우리 라보가 자랑하는 정예를 총 동원해, 난제를 해결한다──그럴 생각이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든가. 곤란할 때는 인해전술. 이 잡듯 샅샅이 뒤지는 수색 작전.
말투는 나쁘지만, 요는, 그런 것이다.
그리고 전원이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한 뒤, 다시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실행한다.
시간은 없지만 해야 될 일은 산더미다.
하지만 우선은 라보멘들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그래서, 만약 누구 하나라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면, 알기 쉽게 가르치자.
돌아가야 하는 것이, 일주일 전이 아니라는 것──
가능성은 7월 28일에만 존재한다는 것──
나카바치에게 메탈 우파도 플라스틱 우파도 전달해서는 안된다는 것──
그리고 α세계선이나 β세계선이라는 위험한 세계선이 바로 옆에 있다는 것──
이런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이해시킨다.
그것이야말로 최우선 사항이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크리스에게 내 설명 같은 건, 필요 없을지도 모르지만......'
옥상에서의 대화를 생각하면, 이미 크리스의 머릿속에서는, 나와 같은 생각이 완성되어 있는 것은 명백하다.
그러니까 여기서는 다루와 스즈하, 그리고 무엇보다 마유리에게 상황을 이해 시키는 것을 우선시한다.
특히, 마유리에게. 그래, 특히 마유리다.
"그런 이유로, 마유리여."
"왜~애~ 오카린?"
긴장감과는 거리가 먼 목소리를 들으면서──
"내가 처해 있는 상황. 그리고, 지금 네가 이해하는 범위 내에서라도 좋으니까 문제 해결을 위해서 생각할 수 있는 걸 이야기 해 줘."
라며, 나는 마유리에게 대답을 재촉한다.
"으음, 그러니까~ 마유시는 좀 더 알기 쉽게 말해줬으면 좋겠는 거예요."
"즉, 내 말은. 내가 죽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네가 대표해서 내게 설명하란 것이다."
말을 바꿔서 다시 말하자, 그 의미가 마유리에게도 전달된 것 같아서──
"에~? 어째서, 마유시가아~"
마치 불시 테스트라도 치루게 된 것처럼 마유리는 뺨을 부풀린다. 그 모습에서, 노골적인 거절을 포착할 수 있었다. 그도 그렇겠지.
하지만 여기서 물러서 버리면 의미가 없기에 나는 간사한 목소리로 마유리를 꾀어낸다.
"미안하지만 부탁한다.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마유리의 힘도 필요해."
그런 내 말에, 불쾌감을 내비치던 마유리의 눈동자에 빛이 비친다.
"그렇다면 마유시는, 열심히 노력하는 거예요!"
마유리가 두 손을 꾹 하고 쥐었다.
"오오, 마유 씨가 뭔가에 눈을 떴슴여!"
"힘내, 마유리 아줌마!"
"뭐, 현상 파악에는 나쁘지 않은 초이스이네. 좋아. 꺾어버려, 마유리."
주변으로부터 성원도 야유도 아닌 목소리가 날아온다.
'뭘 꺾으라고 하는거냐, 이 조수는......'
라고 생각하지만, 마유리가 이야기를 이야기하기 시작했기에, 일단 그쪽을 우선시하며 귀를 기울인다.
"지금 알고 있는 건~. 그러니까, 일단은 그거야. 일주일 전을 어떻게든 해도, 의미가 없다는 거야. 뭐였더라, 그러니까, 세계선 이동? 응 그거. 그것과 함께 우파끼리 붙었던 적이, 없어져 버린 거네~."
'........호오.'
조금, 놀랐다.
마유리는 적어도, 「우파끼리의 접촉」이라는 사실 자체가 시간의 재구축에 의해 소실되어 버린 것을, 이해하는 것 같았다.
이 것만으로도 이미 마유리로서는, 좋은 결과를 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유리의 이야기는 계속되었다.
"중요한 건 훨씬 전인, 7월 28일이고~ 거기서, 크리스 짱 파파가 가지고 가버린, 플라스틱 우파가 문제인거에요. 그걸 어떻게든 해야 되지만, 그날은 마유시와 크리스 짱이 위험한 날이라 여러 가지를 하기에는 위험한 거에요."
"마유씨! 마지막에 다시 한 번 리피츠!! 여러 가지를 육감적인 프레이즈로 플리즈!!!"
"SHUT UP! 조용히 해, 이 BYEONTAE!"
그런 별 뜻 없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크게 놀라 버렸다.
'설마, 마유리가 여기까지 상황을 이해하고 있었을줄은….'
나는 남몰래 크리스에게 시선을 돌린다.
'도대체 설명을 어떻게 한거지.....?'
아마, 마유리가 이 정도까지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한 것은, 다름 아닌 크리스일 것이다.
내가 혼자 라보를 나서고 난 뒤, 크리스가 옥상에서 내게 달려들 때까지 그렇게 시간이 길었던 것도 아니다. 그런 단시간의 설명으로, 용케도 이만큼──
"정말, 다루 군은 신사네. 그럼 오카린. 이야기를 계속해도 좋을까나?"
계속해서 들린 마유리의 목소리에, 황급히 시선을 돌려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계속할게. 그래서 말인데, 위험한 날이지만 7월 28일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오카린이 죽어 버리는 거야. 그래서 스즈 씨가 타임머신으로 7월 28일로 돌아가는데~"
이게 도대체 어찌 된 일이지.
이 상태로라면, 「나카바치 교수에게 메탈 우파도 플라스틱 우파도 건네주지 않는다」라는, 마유리는 내가 생각하던 해결 방법까지, 도달할 수도 있지 않은가.
'이 몸이 마유리에게, 가르칠 일 따위가 이젠 남아 있기는 한 것일까?'
라고 생각하는 동안에도, 마유리의 이야기는 계속해서 이어진다.
"조심해야 할 것은, 그러니까, 그래그래. 세계선의 인식을 바꾸지 않는 것까나―?"
.....음?
"가장 간단한 건, 아마 크리스 짱 파파에게 어느 쪽의 우파도 건네주지 않는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안 되는 거지―, 그치 크리스 짱?"
"그래, 마유리. 그렇게 하면 파파가 가진 주관에 미세한 변화가 생겨버려. 오카베가 말한 원래의 세계선이란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할 수 있는 한, 전원의 주관을 바람직한 상태로 유지할 필요가 있어. 응, 잘 이해하고 있네. 가르친 보람이 있어."
..........
"그러니까―. 간단하고, 제일 좋은 건. 옛날의 오카린이랑 크리스 짱. 게다가 크리스 짱 파파와는 만나지 않고, 능숙하게 플라스틱 우파만 교환하는 것입니다~!"
'...우파끼리의...교환....이라고?'
나는 마유리의 입에서 흘러나온 그 말에 두 귀를 의심하게 만든다.
계속 이야기하는 마유리. 그 말 속에서, 크리스의 이론이 강하게 숨쉬고 있는 것을 느낀다.
마유리의 입을 빌린, 크리스의 이론 전개.
나는 귀를 기울이면서, 들었던 이야기를 정리하기 위해 머리를 쥐어짠다.
마유리의 입을 통해 듣는, 크리스의 생각.
거기서 원래의 세계선으로 되돌리기 위해 중요한 것은 「메탈 우파」가 아닌 나카바치가 가지고 사라진 「플라스틱 우파」뿐이라는 것.
「메탈 우파」와 「플라스틱 우파」.
일주일 전, 이 두 개가 접촉하면서 양쪽 모두의 우파에서 「이상」이 발생했다. 그 영향은 과거에도 미쳐, 그 것이 원인이 되어 플라스틱 우파가 금속탐지기에 반응해 버렸다.
"그래서 크리스 짱 파파는, 러시아에 갈 수 있었다는거야~"
그리고 망명 성공이라는 변화된 결과가, 과거와 미래에 모순을 만들어 버렸다. 세계선이 이동한 것은, 그 모순을 수정하기 위해 사건이 재구축되었기 때문이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내가 죽는 이 세계선에 표류해버렸다.
"그러니까 오카린을 구하기 위해서는 있잖아. 금속 탐지기에 걸려버리는, 진화계 플라스틱 우파를, 일반적인 플라스틱 우파로 바꿔버리면 되는 거야."
그리고 마유리는 마지막에 덧붙인다.
"그러면 분명, 변해버린 것들이 전부 원래대로 돌아올 거야~"
마유리의 말에 크리스가 대답했다.
"Congratulation! Perfect해, 마유리. 훌륭한 학생을 두어서, 선생님은 기뻐."
"야호~! 마유시는 칭찬을 받은 거예요~!"
"마유씨, 추카!"
"대박이잖아, 마유리 아줌마! 흠잡을 데가 없어!"
시끌벅적한 네 사람의 목소리를 뒤로 하고 나는 홀로, 마유리가 말한 크리스의 생각을 이해하려 머리를 돌린다.
──우파를 바꾸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분명히── 그럴거라고, 생각한다.
'나카바치가 가져가버린 플라스틱 우파에, 이상이 없다면.....'
금속탐지기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나카바치 교수의 러시아 망명은 실패로 돌아가고──
일주일전에 내가 '대전피하는 것에 실패했다'고 크리스에게 전했던 말은 사라지고──
사이언스지로부터, 화재를 면한 나카바치 논문이 크리스의 수중에 들어오고──
그리고 잘만 하면, 내가 죽는다는 미래를 바꿔 볼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우파를 바꿔치기한다. 단지 그것만으로......'
그래. 단지 그뿐만으로,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단지 그뿐인 일로, 앞으로도 크리스의 곁에, 계속해서 자연스레 서 있는 것이 가능할 지도 모르는 것이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솔직히, 크리스가 내 생각을 훨씬 더 앞지른 것에 쇼크를 받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과연, 역시 조수군. 설마 이 몸과 같은 수준까지 다다를 줄이야!"
마음껏 허세를 부리며, 소리를 높인다.
"그렇다면 오카베도 나와 같은 의견이라는 거네. 다행이야."
"물론이다!"
허세도 부리지만 고집도 부린다. 목소리가 약간 높아졌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그리고 조금 더, 의견이 나오도록, 입을 연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셈이지? 과거로 돌아가서 우파를 교체하기만 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가서, 틈을 봐서 해치우고 오도록 하지!"
"아니,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잖아. 7월 28일에 있어서의, 나와 오카베, 그리고 파파의 주관을 바꾸지 않으면...... 랄까, 오카베?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크리스가 몹시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왜... 왜 그러는 것이냐, 조수여?"
뜻밖의 반응에, '설마, 허세를 부리는 것을 간파당한 건가?'하고 당황했지만──
"설마 당신, 자신이 과거로 날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이거야 원, 생각지도 못한 지적을 받고 말았다. 의미를 알지 못해, 약간 혼란스러운 머리로 대답했다.
"만약도 뭣도..... 나 말고 다른 누군가가 간다는 거냐?"
그런 나의 발언에, 크리스는 의외라는 듯이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아니, 안 되잖아 그건. 평범하게 생각하면──"
──7월 28일 날아가야 할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
크리스가 고한 그 말. 그 말의 의미를, 바로 이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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