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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인즈 게이트] 귀향미아의 오카린티나 15 본문
pixiv의 花シュウ 작가님이 작성하셨고 2020/1/15에 허락받고 번역하였습니다!
어색한 부분이나 수정이 필요한 곳은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 帰郷迷子のオカリンティーナ⑥ 15~17 | 帰郷迷子のオカリンティーナ - 花シュウの小説シリ
帰郷迷子のオカリンティーナ⑥ 15~17 15 「マジなん? マジでメタルウーパがタイムパラドックスの原因なん?」 どこか納得できないと言ったダルの言葉に、俺は力強く返す。 「そうと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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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임여? 레알로 메탈 우파가 타임 패러독스의 원인인거임여?"
어딘가 납득할 수 없다는 다루의 말에 나는 힘차게 대답했다.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 모두 모였던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확신하고 있어. 이 사건의 진범. 그건, 이 녀석이라고!"
테이블 위에 자리잡은 메탈 우파. 그것을 향해서 힘차게 삿대질을 했다.
"우와~ 오카린이, 멋있네~ 마치 탐정 씨인 것 같아~"
나의 용감한 자태에 찬사를 보내는── 그런 마유리의 말에 몸을 다른 곳으로 돌리며 가슴을 편다. 크리스가 미간을 손 끝으로 꾸욱 누르며 기가 막힌 듯한 목소리를 냈다.
"그러니까, 시간이 없다고 말하잖아. 대체로, 왜 그렇게 당신, 그렇게 낙관적으로 있을 수 있어? 아직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잖아"
"흥, 광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호오인 쿄우마의 앞에서는,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굴복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후웃ー하하핫!"
물론 거짓말이다.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않는다. 나는 그런 크리스를, 믿고 있을 뿐이다.
전면적인 신뢰.
말하는 건 쉽지만 실제로 실행하게 된다면, 그 나름대로 이성에 의해 고심하게 된다. 아주 조금이라도 방심한다면, 당장이라도 불안감이 맺히고 마니까, 어째서 이렇게까지도, 손 안대고 코풀기라는 것도 어려운 건지.
'그렇다 해도. 나는 언제 어느 때라도, 동료를 믿고 대범하게 버티고 있지 않은가?'
라며, 남몰래 홀로 한심스러운 결의를 다짐한다. 그러자 스즈하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헤에. 이게 소문의 호오인 쿄우마구나, 처음봤어."
"그렇다면, 확실히 그 눈에 새겨 두는게 좋을 것이다."
"그렇게 할게. 그나저나 들었던 대로, 정말로 바보율 3 할 높아지네."
스즈하의 말에 크리스를 째려보았다.
"어이, 조수. 네놈, 미래에서 스즈하에게 무엇을 가르친거냐?"
"알까보냐!"
평소보다 3 할 정도 높아진 박력으로 째려보아졌다.
"알고 있어? 막바지인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 자신인거?──"
"?"
도중에서 끊긴 크리스의 말. 거기에 보인 그늘진 표정에, 작은 의문이 머리를 스쳐 지난다.
"어떻게 된 것이냐 크리스티나여. 혹시, 아직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은게 아닌가?"
"괜찮아, 별거 아니니까. 그보다도 이제는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게 낫지 않을까? 하시다 씨, 슬슬 인내의 한계일지도?"
크리스의 말에 다루를 바라보자 그 말대로, 초조함을 드러낸 다루의 모습. 거구가 무릎을 떠는 진동에 싸구려 의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거드름피우지 말고, 빨리 설명 플리즈. 어째서 메탈 우파가 원인임여?"
다루의 말이 솔직히 곤란했다.
'설명한다고 해봤자.....'
하고 넋두리를 늘어놓고 싶은 심정이지만, 억지로 가슴을 펴며 허세를 부린다.
"괜찮겠지, 다루여. 확실히 들어두도록 하여라. 이 나의, 대단한 이론 전개를, 지금부터 저기 있는 조수가 강의로 알려 줄 테니까!"
백의를 크게 펄럭이며, 척하고 크리스를 가리키며 지시를 내린다.
"아아, 역시 나에게 떠넘기는 건가......랄까, 아직 오카베에게도 설명하지 않았으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한 흐름이겠지만...."
그렇다.
있을 법한 일인가, 이 조수는 몇 번이나 설명하는 것이 귀찮다나 뭐라나, 외출한 세 명이 라보에 돌아올 때까지, 완강하게 나의 설명 요구에 응하지 않았던 것이다.
'조수 주제에, 건방진.......'
무슨 일을 생각하는지 집요하게 요구하고 들이대도, '지금은 싫어'라며 엄청난 기세로 째려보아지고 말았다.
그러니까 나는 마구 잘난 체 했지만, 사실 크리스의 생각을 아무것도 모르는 것같다.
"어라? 혹시 아직 아무것도 듣지 못한거야, 오카베 린타로?"
크리스의 말과 나의 반응으로 비참한 상황을 헤아린 스즈하가 쓸데없는 추측을 한다. 적중이었다.
"나쁜건가......"
어딘가 자학적으로 내뱉은 나의 말에, 왠지 스즈하와 다루가 모여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라고 고개를 젓는다.
"걱정이 좀 됐어. 오카베 린타로의 설명으로는 전부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할까....."
"맞아 맞아. 마키세 씨가 주체가 되는 강의야말로, 수강해야 한다고 생각함여, 오히려 오카린은 필요 없지 않음여?"
너희들. 어디까지 무례를 범하는 거냐?
냉담한 중상모략에 비탄에 잠기면서도, 겨우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상황이 갖춰진 것에는 틀림없었다.
나는 크리리스에게 강의를 시작하라고 눈으로 신호를 보낸다.
그 신호를 정확하게 받고는, 크리스의 표정이 굳어지고──
"그럼, 시작할게."
엄숙한 어조로 그렇게 말했다.
거기에 맞추듯 지금까지 느슨했던 라보 내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긴장감이 돌았다.
"우선, 결론부터 말할게──"
긴장된 분위기를 몸에 걸치고, 크리스는 늠름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일주일 전에 일어난 세계선의 이동. 그 원인은, 과거로부터 가지고 온 메탈 우파가 일으킨 타임 패러독스에 있어. 그리고──"
──타임 패러독스는, 두 개의 우파가 접촉하면서, 유발되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그렇게 말을 끝맺었다.
크리스가 말하는 결론. 그 속에서 이해할 수 없는 표현을 발견했는지, 다루가 손을 들며 그것의 정확한 해석을, 크리스에게 요구한다.
"두 개의 우파는, 즉 오카린이 가지고 돌아온 메탈 우파와 원래 이 시간축에 존재하는 메탈 우파를 말하는 거임여? 그 두 개가 붙게 되었으니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났다는 뜻으로 알면 됨여?"
정답이라고도 생각되는 다루의 판단. 그러나 다루의 그런 해석을, 크리스는 .'그렇지 않다.'며 고개를 흔들어 부정한다.
"메탈 우파끼리의 접촉은 이론상 불가능할 거야. 그러니까 내가 말하는 두 개의 우파는 그런 내용이 아니야. 확실히 하나는 오카베가 과거로부터 가지고 온 그곳의 메탈 우파지만, 다른 하나는──"
──파파가 내 논문과 함께 가지고 사라진, 플라스틱제 우파야──
크리스의 고한 말의 의미. 그것을 들은 라보멘 전원의 머리 위에, 엄청난 숫자의 물음표가 마구잡이로 생겨났다.
"그것은 즉 , '메탈 우파'와 '메탈이 아닌 없는 보통 우파'의 접촉이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켰다──고 그렇게 들리는 것 같은데?"
매우 놀라며, 내가 던진 확인의 말에 크리스는 '그렇게 들린다면, 너의 청각은 정상이야.'라며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해 보인다.
"그렇지만 마키세 씨. 아무리 그래도 그 둘로는......"
"그래. 그 두 개의 접촉은, 타임 패러독스 발생 기준에 미달해."
다루와 스즈하의 반론은 지당하다.
타임 패러독스의 발생 원인. 그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타임 트래블러 당사자들끼리의 접촉.
만일 메탈 우파가 타임 트래블러이며──
만일 메탈 우파가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켰다고 해도──
'그렇다면 타임 패러독스의 원인은, 메탈우파간의 접촉 때문이라는 것이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그것은 가장 근본적인 룰에 따른 당연한 추측. 하지만 방금 전 크리스의 말은, 그런 최소한의 룰조차도 무시한 것만 같았다.
나는 팔짱을 낀 채, 크리스에게 묻는다.
"조수여. 뭐가 어떻게 되서, 그렇게 된 거냐?"
어떤 일도 교과서대로라고, 말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크리스의 발언이 기본 개념을 지나치게 벗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보통이라면 이유 따위는 듣지 않고, 곧바로 기각되어도 이상할 것 없는 제안. 그렇지만──
'그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지만, 처음부터 부정하지도 못해.'
그렇게 생각한 뒤의, 질문이었다.
논리의 대변자, 마키세 크리스.천재 뇌 과학자로서, 타임 리프 머신의 개발자로서──
그 보기 드문 종류의 두뇌를, 나는 그동안 수없이 눈으로 목격해 왔다. 그러므로 생각해버린다.
황당무계하게 들리는 듯한 크리스의 발언에도 사실, 정확하기 그지 없는 이론으로 증명된 뭔가가 있는 것 아닐까 하고.
그렇다면, 이란 생각을 해서, 그 생각을 크리스에 부딪쳐 본다. 하지만──
"이론이 없는건 아니야.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입에 담기에는 조금 껄끄로워서……"
이해하기 어려운 대답을 들어버리고 말았다.
그런 우유부단한 크리스의 대처에 나는 낮게 신음 소리를 낸다.
"껄끄럽다고? 설마 여기까지 와서, 말하기 싫다는 거냐? 너, 애도 아니고......"
"그치만....! 뭐랄까, 그거야. 굉장히...... 터무니 없는 과학적 발상이라고 할까......"
크리스의 입에서 믿을 수 없는 단어가 튀어나왔다. 생각지도 못한 일에, 나는 침을 마구 뿜어내며 큰소리를 내었다.
"터무니 없는 과학이라고!? 그 조수가!? 논파의 괴물이!? 하필이면, 터무니 없는 과학이라고!?"
나의 외침에, 크리스의 얼굴이 순식간에 수치로 물들었다.
"것 봐!? 그런 반응이 나오잖아! 그러니까 말하고 싶지 않았어! 것보다, 괴물이라니 뭐야!"
소리를 지르며, 부끄러운 듯 몸을 베베 꼰다. 그 모습은 마치, 사랑하는 상대 앞에 두고 고백을 하려는 아가씨 같지 않나.
'괴물같은 성격을 갖고선, 어울리지 않는 짓을.'
이라고 말해버리면 진심으로 때릴 것은 뻔하니, 굳이 입으로 말하지는 않았다. 대신에 냉정한 이의를 제기하며, 크리스의 시선을 방금 전의 실언과 떼어놓기로 한다.
"그렇지만 말이지. 스즈하는 아니지만, 아무런 설명도 없이 무조건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도......"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는다고는 말하지 않았어."
크리스가 나의 제공한 이슈를 거론했다. 괴물 발언을 훌륭하게 패스 할 수 있었기에 마음 속에서 승리 포즈를 취하면서 되묻는다.
"그렇다면, 무엇을?"
"우선, 내가 터무니 과학이라고 생각해버린, 그 과정을 설명할게. 그 위에서 '다른 두개의 우파'가 타임 패러독스의 원인이라는 내 생각에 대해서, 모두의 판단을 들어보고 싶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요구한다.
그런 크리스는 상상한 적도 없었다. 이 천재 논파주 소녀의 기본 이념은 '이론은 인정하지 않아'로만 구성되어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네가, 남들에게 자신의 의견에 대해 물을 줄이야. 의외로군."
솔직한 생각을 입으로 말하자, 크리스는 반듯한 얼굴을 조금 일그러뜨리며, 중얼거렸다.
"나라도, 자신의 이론에서 해맬 때도 있어. 솔직히 지금도 결심이 서지 않았고. 터무니 없는 과학이란 걸 믿어도 좋을지, 엄청 고민하고 있어.하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을 정도의 정보가 갖추어져 버렸어──
그렇게 말하는 크리스의 표정은 괴로운 것 같아보였지만,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눈빛만큼은 없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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