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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블로그
pixiv의 花シュウ 작가님이 작성하셨고 2020/1/15에 허락받고 번역하였습니다! 어색한 부분이나 수정이 필요한 곳은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帰郷迷子のオカリンティーナ① 01~02 | 帰郷迷子のオカリンティーナ - 花シュウの小説シリー 帰郷迷子のオカリンティーナ 01~02 1 あの長かった夏も、気付けば終わりに近づいていた。 9月も残すところ後わずか。暦上ではすでに秋と言っても差し支えない。であれば、そろそろ涼 www.pixiv.net 라보에서 마유리가 미싱 밟는 소리가 리듬을 만들고 있었다. 귀에 익숙한 기계음은 벽에 등을 기대고 있던 내 귀를, 기분좋게 흔들고 있었다. 나는 빠른 박자에 의식을 흔들며, 마유리의 작업 풍경을 멍하니 바라본다. "무슨 일이든, 타이밍이 생명이라는 건가......" "마유리는..
pixiv의 花シュウ 작가님이 작성하셨고 2020/1/15에 허락받고 번역하였습니다! 어색한 부분이나 수정이 필요한 곳은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帰郷迷子のオカリンティーナ① 01~02 | 帰郷迷子のオカリンティーナ - 花シュウの小説シリー 帰郷迷子のオカリンティーナ 01~02 1 あの長かった夏も、気付けば終わりに近づいていた。 9月も残すところ後わずか。暦上ではすでに秋と言っても差し支えない。であれば、そろそろ涼 www.pixiv.net 정신 차려보니, 그 길었던 여름도 끝자락에 다다르고 있었다. 9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절기상으로는 이미 가을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다. 그렇다면 이제 슬슬 서늘한 바람이 불어야 할 시기이지만── '더워.' 유감스럽게도, 이 비좁고 답답한 라보 안은 아직도 수그러들 줄 모르는 ..
pixiv의 花シュウ 작가님이 작성하셨고 2020/1/15에 허락받고 번역하였습니다! 어색한 부분이나 수정이 필요한 곳은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 思想迷路のオカリンティーナ3 | 思想迷路のオカリンティーナ - 花シュウの小説シリーズ - pixi 7 傾きかけた夕日が、ラボの窓から差し込んでくる。 俺はソファに腰を沈み込ませ、顔をしかめながら、テーブルに放り出した携帯を見ていた。愛用の携帯は、電子音とランプの点滅で、 www.pixiv.net 정신 차리고 나니,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눈을 감고 있는 건 아니었다. 눈을 뜨고 있다는 감각은 있었다. 하지만 내 눈에 무언가가 비치는 일은 없었고, 단지 영원히 지속되는 어둠만이 내 시야를 차지하고 있었다. 나는 그 뒤, 어떻게 되어 버린 걸까? 모른다. 이상하다고 생각..
pixiv의 花シュウ 작가님이 작성하셨고 2020/1/15에 허락받고 번역하였습니다! 어색한 부분이나 수정이 필요한 곳은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 思想迷路のオカリンティーナ3 | 思想迷路のオカリンティーナ - 花シュウの小説シリーズ - pixi 7 傾きかけた夕日が、ラボの窓から差し込んでくる。 俺はソファに腰を沈み込ませ、顔をしかめながら、テーブルに放り出した携帯を見ていた。愛用の携帯は、電子音とランプの点滅で、 www.pixiv.net ──독선적인 일 따위, 있을 수 없어── 그때부터 줄곧, 그렇게 생각해서 선택하고, 행동해 왔다. 그것이 올바른 것이라고 믿어 왔다. 그 때문에 과거를 계속 개변한 자신의 죄를 이해해, 그 죄에 알맞을 만한 패널티를, 스스로에게 부과해왔을 작정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모두 잘못되어..
pixiv의 花シュウ 작가님이 작성하셨고 2020/1/15에 허락받고 번역하였습니다! 어색한 부분이나 수정이 필요한 곳은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 思想迷路のオカリンティーナ3 | 思想迷路のオカリンティーナ - 花シュウの小説シリーズ - pixi 7 傾きかけた夕日が、ラボの窓から差し込んでくる。 俺はソファに腰を沈み込ませ、顔をしかめながら、テーブルに放り出した携帯を見ていた。愛用の携帯は、電子音とランプの点滅で、 www.pixiv.net 날이 기울어 가는데도, 아직 여름 햇볕은 강했다. 노출된 콘크리트에서 뿜어져 나온 열기는, 도저히 견딜 수 없을 정도라서── 나는 그늘진 장소를 찾아, 그 곳에 주저앉았다. 다리를 접고 양손으로 모아 안은 뒤, 조용히 눈을 감았다. 그리고 냉정하게 사고를 회전시키려 노력했다. ─..
pixiv의 花シュウ 작가님이 작성하셨고 2020/1/15에 허락받고 번역하였습니다! 어색한 부분이나 수정이 필요한 곳은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 思想迷路のオカリンティーナ3 | 思想迷路のオカリンティーナ - 花シュウの小説シリーズ - pixi 7 傾きかけた夕日が、ラボの窓から差し込んでくる。 俺はソファに腰を沈み込ませ、顔をしかめながら、テーブルに放り出した携帯を見ていた。愛用の携帯は、電子音とランプの点滅で、 www.pixiv.net 라보 창문에 저물어져가는 석양이 비쳐 온다. 나는 소파에 앉아 침울하게 얼굴을 찌푸리며 테이블에 내던진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 애용하는 휴대폰에서 전자음과 램프의 점멸로 착신을 알리고 있지만── '또, 마유리인건가.' 휴대폰에 손을 뻗지 않은 채 슬쩍 보다가, 수신창에 표시된 이..
pixiv의 花シュウ 작가님이 작성하셨고 2020/1/15에 허락받고 번역하였습니다! 어색한 부분이나 수정이 필요한 곳은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 思想迷路のオカリンティーナ2 | 思想迷路のオカリンティーナ - 花シュウの小説シリーズ - pixi 5 どれくらい眠っていたのだろうか? 俺は、室内に響き渡る聞きなれた電子音で目を覚ました。ソファー前に置かれたテーブル。そこに投げ出してある携帯電話が、受信を告げて鳴ってい www.pixiv.net 유달리 컸던 크리스의 목소리가, 나의 뇌수를 격렬하게 흔들어 놓았다. 나는 다리에서 힘이 절로 빠져나갔고, 무너지듯이 땅에 무릎 꿇었다. '날, 기억해 줄래?' 그날 밤, 기어들어가는 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던, 그런 크리스의 말이 희미해져간다. '오카베만큼은, 날 잊지 않기를 바..
pixiv의 花シュウ 작가님이 작성하셨고 2020/1/15에 허락받고 번역하였습니다! 어색한 부분이나 수정이 필요한 곳은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 思想迷路のオカリンティーナ2 | 思想迷路のオカリンティーナ - 花シュウの小説シリーズ - pixi 5 どれくらい眠っていたのだろうか? 俺は、室内に響き渡る聞きなれた電子音で目を覚ました。ソファー前に置かれたテーブル。そこに投げ出してある携帯電話が、受信を告げて鳴ってい www.pixiv.net "어째서, 오카린!" 마유리의 목소리가 크게 울렸다. "뭐라해도 안되는 건 안되는거야." 나의 목소리는 작게 울린다. "모르겠어! 어째서 안 된다는거야!?" 문 너머 안쪽, 계속해서 "어째서"라며 되뇌이는 마유리의 목소리가 비통하게 들렸다. 나는 그런 마유리에게 담담한 어조로 말..